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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초보 든든

5단계 기저귀

아이가 태어나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데요.

 

점점 자라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러 갔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아이와 함께 사진첩에서 어릴때의 모습을 보면 아이는 깔깔깔 웃으며 나네라고 귀엽다고 말하네요.

 

 

 

신생아부터 기저귀를 차는데요.

 

기저귀 종류도 많아서 어떤걸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 할때도 있었어요.

 

저도 하기스부터 보솜이 등 인터넷에서 나온 타제품들도 아이가 발진없이 잘 사용해 봤어요.

 

큰애가 아프기에 기저귀를 계속하게 되어서 사이즈가 큰 기저귀를 찾다 킨도 기저귀를 사용을 하네요.

 

킨도 컴피 밴드 기저귀는 5단계로  11kg~20kg 아이가 사용을 할 수 있다고 나왔어요.

 

예전 노랑색 모델 일때 사용 할 때도 지금도 여전히 소변줄 표시는 없어요.

 

타 기저귀에는 소변줄이 표시되어 편했는데 컴피형은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이젠 소변줄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있네요.

 

기저귀가 두꺼운편이 아니어서 여름기저귀로 사용하면 괜찮을 듯 하더라고요.

 

밴드형 기저귀로 40개가 들어 있고 개당 대략 17,900원정도 하지만 대부분 낱개보다 3개묶음으로 쿠폰할인으로 더 저렴하게 4만원 안되거나 4만원 초반에 구매하고 있지요.

 

소셜에 각 사이트마다 들어가서 가격비교를 해봐야 좀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겠지만 요즘은 5만원 초반이나 4만원 후반에 많이 나오는 것 같기에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올데이 밴드형 5단계 기저귀로 11kg~20kg 아이한테 사용가능 하네요.

 

밴드형으로 46개가 들어 있고 3개 묶음으로 구매해야 쿠폰할인 받고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요.

 

 



 

지금 저는 밴드형으로 컴피형과 올데이 기저귀 두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른쪽 컴피형 기저귀는 여름에 자주 사용 하였고, 왼쪽 올데이는 그외에 자주 사용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밤에는 올데이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컴피형과 번갈아 가면 사용 하고 있어요.

 

아참! 예전 모델 올데이 기저귀는 소변줄 표시가 있었는데 새모델 올데이 기저귀는 소변줄 표시가 없어요.

 

두개를 나란히 놓고 보면 사이즈는 크게 차이가 없게 보이고 특별히 사용하는데도 차이는 없어요.

 

밴드 기저귀 허리부분을 보려고 두개를 비교해도 펼쳤을 때는 별차이가 없게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컴피형 기저귀가 아래부분에 있어서 조금더 길게 느껴 질 수 있지만 위치를 바꿔 놓고 보면 똑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볼 때는 비슷해도 사용 할 때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보라색 올데이 기저귀는 허리부분을 당기면 잘 못하다가는 찢어질 수 있는 느낌이고, 주황색 컴피형 기저귀는 당기는데 늘어나는 감이 좋고 찢어진다는 느낌 자체도 없는거 같은 느낌이 저는 드네요.

 

눈으로 봐도 컴피형 기저귀가 얇지만 두개를 잡고 보니 두께감이 조금은 비교가 되네요.

 

올데이와 컴피형 밴드 기저귀는 두께감은 다르지만 흡수력은 둘다 좋은 것 같아요.

 

아들이 올데이 밴드 기저귀를 하는데 간혹 소변을 많이 봤는데 제가 모르고 시간이 지나 봤을 때 기저귀 앞부분 윘쪽까지 소변이 흡수가 되었는지 빵빵한 느낌이 있었어요.

 

가끔 그럴 땐 소변줄 표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지만 그건 잠깐이고 얼른 갈아줄껄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밴드 기저귀 5단계 중 컴피형이 두께감이 비해 흡수력이 좋은 것 같고 들어 있는 개수는 조금 적게 들었지만 가격대비 만족하면 잘 사용하고 있어요.

 

킨도기저귀는 독일제품으로 100% 유럽 완제품 기저귀라고 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