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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초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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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 연두로 국과 반찬을 쉽고 맛있게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살짝 춥지만 좋은 날인것 같은데요. 아이와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다이소에서 사야할게 있다고 오늘 가자고 조르기에 마스크를 끼고 잠시 나갔어요. 딸아이는 장난감코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겨울왕국과 디즈니가 있는곳에서도 구경하며 고르고 있는데 다른분도 아이와 나와서 아이가 고르는데 역시 아이들은 사고 싶은게 많은지 여러개 고르고 엄마는 두개만 선택하라고 하는데 저 역시 아이가 사고싶은 것을 골랐으면 한개 혹은 두개만 사라고 하고 있어요. 간만에 다이소에서 물건을 사고 한바퀴 돌다 집으로 들어와서 혼자 동네마트 갔다왔네요. 집에서 반찬도 하고 국도 끓이고 하지만 음식맛은 비슷하지 않고 가끔씩 다르더라고요. 가끔은 반찬가게에서 오후에 세일을 하기에 3개 5,000원을 주고 사기도하고 제가..
겉절이 배추 절이기 2월도 이제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네요. 내일이면 3월을 시작하는데 3월은 새 학기가 되는 날이라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되는 상황이라 날짜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점점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 지는데 증상이 없어 돌아다니거나 의심 격리자여도 외출을 하여 전염되는 것 같네요. 내가 조심 한다고 마스크 착용을 해도 다른 사람이 증상이 없다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으로 전염될 수도 있는데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점을 왜 모르는 건지 실천을 안 하는 것에 참 의문이 드네요. 우리가 밥을 먹을때 대부분 김치가 빠지지 않고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도 신랑이 끼니마다 김치를 챙겨 먹고 저는 라면 먹을 때 먹는 편이었는데요. 매번 친정엄마가 김장김치를 택배로 보내줘서 그대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여..
킹스 쫄볶이와떡볶이 며칠 동안 추위가 반짝 기승을 부리다 오후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따뜻한 날이 오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날이 따뜻해도 추워도 가기 좋은 곳은 많이 있는데 언제 가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br/> 날이 추울때나 더울 때나 언제나 맛있는 분식중 하나 떡볶이인데요. 집에서 해서 먹을 때도 있는데 대부분 동네 분식집에서 사서 먹거나 소셜에서 주문해서 구매하는데요. 이번에는 킹스떡볶이가 딜이 떴길래 킹스쫄볶이와 떡볶이를 구매해 보았어요. 킹스떡볶이는 순한맛, 오리지날맛, 매운맛이 있는데 저는 오리지날과 매운맛을 주문했어요. 쫄면이 들어간 쫄볶이을 좋아해서 쫄볶이 두개 떡볶이 하나 주문했는데요. 떡볶이에는 떡(275g)과 어묵35g)이 쫄볶이에는 떡(275g)과 쫄면(5..
이봉원LA갈비초이스 하루 세끼를 먹을 때는 집에 있는 반찬으로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거나 때때로 외식을 하는데요. 저는 외식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신랑은 외식 보다는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럴 때는 완성되어 있는 요리들을 구매하여 집에서 먹을 때도 있지요. 소고기, 돼지고기 등 고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LA갈비는 뜯는 맛을 볼 수 있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가끔 엄마가 해주셔서 집에서 먹기도 하고 밖에서는 어쩌다가 먹곤 했는데요. 이번에 인터넷쇼핑을 하다 딜이 떠서 확인을 하다 살까말까 고민하다 한번 구매해 봤어요. 뽕셰프 이봉원 LA갈비인데요. 한팩당 500g으로 3팩 묶음으로 행사를 하였는데 소갈비(미국산) 60%에요. 양념은 국내산, 호주산, 미국산 다 섞여있네요. 팩에 비닐을 벗기면 이렇게 양념과 갈비가..
동원 골뱅이탕 맛 어제는 아이랑 집에 있다가 약국에 나갔다 왔는데 생각외로 더웠는지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인지 살짝 땀이 날 듯 했었네요. 그런 어제와 반대로 오늘은 창문을 열고 봤더니 길가 바닥이 젖어 있어서 비가 내렸나 했는데 점차 눈이 내리고 있네요. 눈발이 휘날리자 옆에 있던 딸아이는 아직 눈이 안 쌓여서인지 조금 있다가 밖에 나가서 눈놀이를 하자고 하네요. 올 해 겨울은 눈썰매장에서 인공눈을 만져는 봐도 내리는 눈은 잘 안 만져 봤던 것 같기에 조금 있다가 나가서 만져 보려고 해요. ※ 동원 골뱅이탕 맛은 어떤지 볼께요 마트에서 장을 보다 골뱅이탕을 봐서 한캔 장바구니에 넣었네요. 저는 매번 캔 골뱅이만 봤었는데 캔 골뱅이탕은 처음 보았고 얼큰한 국물이라기에 한번 먹어 보려고 구매 했어요. 동원에서 나온 캔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