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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학교다`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수강신청 오늘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네요. 지난달은 발렌타이데이때 페레로초콜릿을 가족 모두 좋아하기에 구매하여 신랑과 아이한테 주었는데 이번에는 신랑이 딸과 저에게 페레로초콜릿을 각각 한상자씩 줘서 받았어요.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을 받는 날이지만 저는 사탕보다는 초콜릿이 좋기에 초콜렛으로 사달라고 예전부터 말했던인지라 항상 페레로로 주고받고 다같이 먹고 있어요. 많은날을 챙기지는 않지만 우리 가족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은 잊지 않고 급한일이 아니면 챙기고 발렌타이데이와 화이트데이는 작은초콜릿이라도 챙겨주며 지내고 있네요. 신랑은 출근을 하고 딸아이가 페레로 3가지맛을 한개씩 꺼내어 각자 먹었는데 초콜렛 많이 먹으면 이가 상하니 하루 3개만 먹어야 한다며 뚜껑을 덮고 놀자며 나의 하루가 시작 되네요. 동네마트에 가서 ..
레이나 골드 양태반 에센스 사용해보고 있어요 어제는 신랑이 쉬는날이어서 아이와 다같이 차를 타고 잠시 드라이브를 갔었어요. 도착지를 정하지 않고 한바퀴 돌려고 나가서 양화대교를 넘어가는 도중 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챙겨오지 않았기에 차를 다시 돌려 편의점으로 갔어요. 편의점에서 젤리와 치즈스틱을 구매 후 근처에 셀프 세차장이 있어서 세차하러 갔지요. 아이가 차안에서 먹는동안 신랑이랑 둘이서 동전을 넣은후 물로 한번 뿌리고 거품을 하고 다시 헹구기를 하고 시간이 끝날때까지 물을 뿌리고 집에서 가져온 손걸레를 꺼냈지요. 딸아이도 다먹어서 자기도 닦고 싶다고 하길래 차에서 내려 다같이 차에 물기를 닦는데 아이는 우리차는 깨끗하게 닦아야지하며 즐겁다고 하며 열심히 닦고 집으로 왔네요. 집에서 텔레비젼을 보다 택배가 오면 아이가 가지고 오겠다..
요리에센스 연두로 국과 반찬을 쉽고 맛있게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살짝 춥지만 좋은 날인것 같은데요. 아이와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다이소에서 사야할게 있다고 오늘 가자고 조르기에 마스크를 끼고 잠시 나갔어요. 딸아이는 장난감코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겨울왕국과 디즈니가 있는곳에서도 구경하며 고르고 있는데 다른분도 아이와 나와서 아이가 고르는데 역시 아이들은 사고 싶은게 많은지 여러개 고르고 엄마는 두개만 선택하라고 하는데 저 역시 아이가 사고싶은 것을 골랐으면 한개 혹은 두개만 사라고 하고 있어요. 간만에 다이소에서 물건을 사고 한바퀴 돌다 집으로 들어와서 혼자 동네마트 갔다왔네요. 집에서 반찬도 하고 국도 끓이고 하지만 음식맛은 비슷하지 않고 가끔씩 다르더라고요. 가끔은 반찬가게에서 오후에 세일을 하기에 3개 5,000원을 주고 사기도하고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