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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정보 든든

청구대행서비스

요즘에는 텔레비젼이나 핸드폰 광고에서나 전화까지 보험내용을 알게 되는데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견해가 틀리듯이 보험도 차후를 생각해서 가입 하는 사람도 있고 아프고 난후 그 부분만 제외하고 가입하는 경우도 있고 또한 보험 자체를 싫어해서 가입을 안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우연히 전화로 암보험에 대해 듣다가 가입한 경우도 있었고 저축보험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전화가 오면 어디서 오는지 알 수가 있어서 안 받고 하는데 예전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기에 무작정 받다가 잠시만 들어주지 하다 가입 했었지요.

 

 

 

보험을 가입하더라도 예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가입 유무에 따라 이제는 조금 그 의미를 알고 있는데요.

 

누구나 생각하기에 보험을 타 봤으면 괜찮구나 할 것이고 보험금만 계속 납부하고 청구 해 본적이 없으면 괜히 돈만 나가는것만 같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보험 중에서 실비 보험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실비 보험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팠을 때나 수술 할 때나 입원을 해야 할 때 종합입원실손의료비담보로 보상내역을 보면 대부분 병원비의 90%(본인이 60%~80%로 가입을 했으면 60%~80%가 나옴)가 나오며 입원금여금 담보로 금액이 추가되어 나오겠지요.

 

또한 통원실손의료비(외래)담보로 가입한금액에 진료비계산서를 가지고 청구 하시면 약관에서 정한 공제금액을 차감한 금액을 받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 동네 병원은 5천원 미만이기 때문에 받을 수가 없어서 저 또한 제 보험에서 공제금액이 얼마인지 보고 그 금액 이상인 것만 진료비계산서를 받아 놓고 한번씩 청구하고 있어요.

 

그런데 실비보험은 중복비례인데요.

 

실비보험을 두개 들려고 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고, 본인이 하나 들어 놓은 거와 회사에서 단체보험으로 실비가 가입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꺼에요.

 

저또한 예전에는 한개의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되었는데 신랑이 회사를 이직한 후에 청구를 했더니 보험회사에서 타보험사에 가입되어 있어서 중복비례라고 대행서비스를 해준다고 해서 알게 되었네요. 

 

실비를 청구하면 접수가 되고 그 보험회사에서 담당자가 정해져서 심사를 거쳐 연락이 와 받았더니 두개의 보험회사에 실비가 가입이 되어 제가 따로 다른 회사에 청구를 하실 건지 아니면 청구대행서비스를 해드릴까요라고 하기에 대행서비스를 해달라고 했지요.

 

그러면 청구대행서비스양식을 팩스나 메일로 받으면 됩니다.

 

저는 흥국화재에 실비를 들어서 실손의료비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대행 서비스 양식을 메일로 받아서 출력을 한 후 작성하는데요.

 



 

 

두개의 보험회사에 가입했다고 두개의 보험회사에서 공제금액을 제외하고 한 금액을 각각 보험회사에서 받을 수는 없지만 먼저 청구한 보험회사에서 몇%가 나오면 다른 보험회사에서 나머지%가 나오지요.

 

제가 청구한 흥국화재에서는 청구대행서비스양식이 3장이더라고요.

 

처음장은 서비스신청서이고 두번째장은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인데도 여기에도 체크를 해주면 되지요.

 

체크를 안하면 연락이 와서 체크를 해줘서 다시 보내줘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마지막 3번째장도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에도 체크와 청구일자 보험금 청구인 서명을 해주면 되는데요.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에는 정보 수집 이용목적및 보관, 제공받는 자 및 그 목적 등을 설명을 해서인지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이 세장을 다 체크 한 후에 팩스로 보내거나 재청구하시면 처음 보험회사에서 타보험회사로 접수해 줍니다.

 

저희 아이는 현대해상에 실비가 있는데 예전에는 이렇게 3장이었다가 지금은 1장으로 바뀌어서 간단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아이꺼만 청구 하다 제 보험을 청구 할 때는 청구대행서비스를 생각하지도 못했었네요.

 

또한 청구대행서비스양식은 차후 계속 보험회사에 청구 할 때 사용해야 함으로 연필로 청구 날짜만 변경하여 보관했다가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우리가 아프지 않게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