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이나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다보면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있는데요.
의롭게 행동하신분 막무가내인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서 나오지만 누구나 좋은 내용을 보면 마음이 좋아지지만 반면 안좋은 내용의 기사글 볼 때면 어쩔 수 없이 에휴라는 단어가 나오네요.
이제는 미세먼지가 아니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여 외출을 하면 조금이나마 우리 몸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미세먼지가 좋은날에도 초미세먼지는 나쁜날이 있는데요.
미세먼지든 초미세먼지든 나쁜 날에는 공기청정기를 틀게 되는 날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청소를 할 때 창문을 열고 공기청정기를 틀어 놓고 청소기를 돌리는데 찬바람이 불어 올 때는 창문도 오래 열지 못하고 청소기 다 돌리고 난 후 닫는 경우도 있었네요.
집에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사용 하고 있는데요.
코드를 꼽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빨간불이 뜨면서 한참을 돌 때도 있어요.
공기 청정기 청소를 할 때 저는 먼저 필터 청소를 한답니다.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데 양쪽으로 반반씩 당겨서 뺄 수 있어요.
절개선 모양 윗쪽 부분을 양쪽모두 당기면 쉽게 빠진답니다.
빼고 난후에는 필터가 보이는데 이 필터 끈을 잡아 당겨 주면 나오는데 꺼내서 먼지를 제거 해 주면 되는데요.
필터 교체 주기는 1년이기에 그 동안에는 한 두달에 한번 정도 꺼내서 필터에 먼지를 털어 내거나 청소기나 키치타올로 먼지를 제거한 후 다시 그대로 넣어서 사용 하고 있어요.
필터에 물 사용은 금지 이기에 물로 닦아주거나 씻겨내면 안돼요.
필터에 먼지를 제거 한 후에 미세먼지를 빨아 주는 날개부분과 안쪽을 청소를 하는데요.
우선 공기청정기 전원 버튼이 켜져 돌아 가고 있을 때 코드를 뽑아 준답니다.
그래야 날개부분 아래쪽을 닦을 수가 있어요.
날개부분이 올라 왔을 때 전원버튼이 아닌 코드를 뽑아 줘야 그대로 멈추거든요.
멈춰 있는 상태에서 먼지를 위아래부분 닦아준답니다.
클린부스터 작동부에 금속 물질과 같은 이물질이나 손을 넣으면 파손되거나 상해의 원인이 되니 조심하고 절대 코드는 뽑은 상태에서 청소를 하는게 좋겠지요.
뒷부분도 닦아주고 다시 코드를 꼽아 공기 청정기 원상태로 눕혀주고 난 후 다시 전원을 끄고 코드도 뽑아서 날개 부분을 청소하지요.
둥근 모양을 위쪽으로 올려 주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쉽지 않기에 힘이 살짝 필요 할 수도 있어요.
양쪽으로 천천히 올려주거나 요령이 생기면 양쪽을 툭하니 올리면 위로 뺄 수가 있어요.
처음에 무작정 빼다가 어디에 끼워야 하는지 몰랐기에 한번 둘러 보면 이렇게 한쪽은 모양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공기청정기 날개부분 청소 후에는 이모양을 여기에 넣고 끼우면 되네요.
하얀색을 올려주면 이렇게 검은색 모양이 있는데 두군데에 나사가 있어서 나사를 돌려서 빼줘야 하지요.
나사는 작기에 빼고 난후 한 곳에 잘 놓아주고 날개부분 청소 후 다시 끼워줘야 하지요.
나사를 돌리고 빼면 이렇게 열 수가 있어요.
날개부분을 청소 할 수가 있는데 먼지가 많이 있을 때는 청소기를 먼저 한 후 물티슈나 키친타올로 닦아주었어요.
날개는 동그란 나사를 풀어주면 날개가 분리가 된답니다.
날개부분을 찍어두지 못하여 사진이 없네요.
모든지 풀고 난후 잘 놓아두어야 하며 위아래 부분을 잘 기억해 두어야 다시 끼울 때 편하겠지요.
날개부분까지 청소 한 후 다시 열어 두었던 뚜껑을 닫고 나사 두개를 다시 제자리에 끼워주고 흰색 테두리 부분도 구멍에 맞춰서 끼워주면 되네요.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뿐 아니라 나쁜 소식까지 쏘옥 없애 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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