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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초보 든든

리델액체세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아니더라도 일상속에서 우리는 옷을 빨아야 하는데요.

 

세탁기로 돌리던지 조금 힘들더라도 손빨래를 할 때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고 있지요.

 

세제 종류도 액체세제, 가루세제가 있어서 편하게 골라서 사용 할 수 있어요.

 

 

 



세탁기를 돌릴때 가루세제를 사용하다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액체세제를 사용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세탁기 물이 기본적으로 찬물만 틀어놓고 사용하게 해서 추운 날에는 가루세제가 물에 잘 희석이 안되는지 간혹 뭉쳐져 발견되어서 가급적 액체세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마트에서 장 볼 때 세일을 한다거나 소셜에서 할인을 한다면 비교해 보고 구매를 하는데요.

 

이번에 소셜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 3개에 5,900원에 딜 떠서 한번 사 보았어요.

 

요즘엔 고농축으로 많이 나오는데 리델액체세제도 고농축이며 일반/드럼 겸용으로 사용 할 수 있어요.

 

2.5L용량으로 방부제 무첨가이며 베이킹소다 첨가, 코코넛오일 첨가, 세탁효소 첨가되어 있다고 하네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0개월이네요.

 

2.5L용량이며 구매한 사이트 설명에서  방부제 무첨가이며 베이킹소다 첨가, 코코넛오일 첨가, 세탁효소 첨가되어 있다하네요.

 

천연식물 세정성분 함유로 안심이라고도 적혀 있어요.

 

 

 



 

 

뚜껑을 돌려서 열어 보았더니 액체로 거품이 보글보글 보이더라고요.

 

평상시에는 세탁기 돌릴 때 그냥 주루룩 넣었는데 오늘 세제통 안을 보니 거품이 적은건지 많은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세제는 통 자체가 투명이 아니기에 내부가 안보이고 특별히 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세탁량에 따라 사용량이 다른에요.

 

세탁량이 3kg은 40ml, 5kg은 55ml, 8kg은 65ml, 10kg은 90ml 사용량이 표시되어 있어요.

 

이 리델액체세제는 뚜껑에 표시가 없어서 종이컵으로 눈짐작으로 넣어서 세탁기에 넣었어요.

 

 저는 두번을 넣었는데 한번은 그냥 넣고  또 한번은 세탁기 안에서 물이 나올 때 물에 섞이라고 넣었어요.

 

그리고 빨래가 다 된후 고농축섬유유연제를 넣어주고 널었어요.

 

손 빨래를 하면 더러운 부분을 쉽게 볼 수 있어서 깨끗해 진것을 알 수가 있지만 세탁기로 돌릴 때는 옷 들이 대부분 뭐가 묻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잘 지워졌는지 쉽게 구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의사항으로 의류에 부착된 품질 표시 및 취급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는데 모, 견, 울, 실크 및 중성세제 사용의류 금속 염료로 나염한 의류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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